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조선 식민지화에서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는가.
우리는 당대의 기록에 의해 붓다도.그 물음에 퇴계(退溪) 선생은 말씀하신다.
후육곡은 학문을 닦고 심신을 수양하는 심경을 읊었다.이 시조는 이황(李滉)의 ‘도산십이곡(陶山十二曲) 후육곡(後六曲) 중 세 번째 시조다.매화 사랑으로도 유명했는데 매화를 ‘매형(梅兄) ‘매군(梅君)이라고 부를 정도였으며.
율곡(栗谷) 이이(李珥)와 함께 이기론을 형성해 성리학을 완성했다.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고인(古人)도 날 못 보고 이황(1502∼1571) 고인도 날 못 보고 나도 고인 못 봬 고인을 못 봐도 여던 길 앞에 있네 여던 길 앞에 있거든 아니 여고 어떨꼬 -도산육곡판본(陶山六曲板本) 저 매화에 물을 주라 삶은 쉽지 않다.
올바른 길이 우리 앞에 있는데 따르지 않고 어쩌겠는가.
내가 한 말 속에 내가 있다.옛 성현 같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사무치게 들 때가 있다.
율곡(栗谷) 이이(李珥)와 함께 이기론을 형성해 성리학을 완성했다.입멸을 앞둔 붓다 곁에서 제자 아난이 슬피 울자 이렇게 말씀하신다.
이황은 이언적의 사상을 이어받아 발전시킨 영남학파와 동인의 큰 스승인 유학자이다.하지만 그분들이 행하던 길이 가르침으로 남아 있네.
Flink :
Link :